글로벌에스테틱 브랜드 (주)비에스글로벌홀딩스가 지난 19일 더마벨 퓨어마스크팩 및 더마커버비비크림과 함께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홀트강동복지관에 기부했다.

비에스글로벌홀딩스는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기부한 더마벨 화장품들은 재원 마련에 도움이 돼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되며,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발달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 18일에는 홀트강동복지관에 3천만 원 상당의 더마벨 기초화장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 해당 화장품은 환절기철 피부 보습 관리에 적합하며, 발달 장애인들에게 유용하게 쓰였다.

이러한 후원 활동을 펼친 비에스글로벌홀딩스는 에스테틱의 기본을 담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더마벨(DERMABELL)은 화장품과 미용기기 생산산업발전 중심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접목된 에스테틱 포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더마벨을 비롯해 미용 디바이스, 의료기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펼치며, 국내외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비에스글로벌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발달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 활동을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뜻 깊은 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마벨의 퓨어마스크팩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탄수진 팩으로 불리는 피부 탄력, 수분, 진정 토탈케어 마스크팩으로, 롯데의 핼스 앤 뷰티 스토어 ‘롭스’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더마커버비비크림은 피부 톤 보정이 자연스러우며, 커버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